일상적인 생활
전복죽~
김여사의일상
2020. 2. 26. 11:27
작은 아이가 체끼가 있어서 오전내내 토하고...ㅠ.ㅠ
빈속이고 소화가 잘 안될까봐 언능 가서 죽한그릇을 사왔다...
본죽이 제일 맛나긴 하는데 울집 근처에는 죽이야기란 죽집뿐.....전화주문후 바로 찾으러갔다..
전복죽을 사왔는데....전복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볼수 없는...
차라리 전복을 좀 사와서 내가 해줄껄..~~후회가 된네..
요즘같은 코로나로 난리인 지금 몸 아푸면 안되는데...괜히 병원에 가기도 찝찝하고
혹시나 열이라도 난다면~~ㅜ.ㅜ 생각만해도 끔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