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칼질하러~ㅋ

김여사의일상 2020. 7. 14. 16:04

저번부터 스테이크가 먹고싶다는 아이를 데리고 올리엔이라는 곳에 다녀왔다...

동네에서 아줌마들 모임장소로 유명한곳인데...ㅋㅋㅋ 요즘은 아이들이 학교를 안가니 모임도 없고...

다들 아이들 데리고 많이들 온거같다..^^

스테이크 한개 시켜주고 음료수까지~~

너무 맛있고 행복해한다...근 반년을 집에 있으니 내가 한밥이 인제 질릴만도 한거같다..ㅋㅋㅋ

매번 나와서 외식했음 좋겠다고....나도 그러고는 싶은데...요즘 식비가 진짜 만만치가 않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