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육아
시원한 생맥주 한잔ㅋ
김여사의일상
2020. 8. 11. 08:53
지난 주말 저녁....덥고 잠도 오지 않아서 집근처 맥주집에 다녀왔다...^^
신랑이랑 나는 시원한 생맥주 한잔씩 마시고 아이들은 콜라에 안주발 세우고^^
이런게 휴가지 꼭 어디를 가야 후가더냐..ㅋㅋㅋ
이것저것 먹고싶은 안주 다 주문하고....식구들 끼리 신나게 수다떠니....
넘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였다....요즘 하두 맥주를 마시다보니 뱃살은 보너스로,ㅋㅋㅋ
매번 가던 해외여행은 못가서 슬프지만....이렇게 가족들과 함께하니...조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