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생활
따끈한 수제비만들기~~^^
김여사의일상
2020. 9. 18. 08:33
저번에 마트에서 우연히 사온 수제비....
울집은 같은 밀가루이지만 칼국수보다 이 수제비를 훨씬 더 좋아한다...
스프까지 들어있어서 간편하고 집에 있는 야채들...호박 감자 양파 종종 썰어서 같이 넣어주고 끓여주면
국물이 아주 기가막힌다..역시 msg스프다..
팔팔 끓이다가 마지막에 계란까지 넣어줌....
한끼 간단한 식사로 너무나 좋다...단돈 2300원이 행복이네...ㅋㅋㅋ 코로나로 아이들이 학교를 안가서 요즘 식비가 장난이 아닌데...이렇게 마트에서 저렴한거 찾아서 해먹는게 요즘 소소한 행복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