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2병이 온 딸과 오랜만에 둘만 외출을했다..
집에있으면 맨날 핸드폰만하고있고 ..
딸이 맘에 안드는 나는 계속 잔소리나하고ㅠㅠ
학원하루 빠지고싶다해서 둘이 나가 다이소도가고 커피숍에도 가고~^^

둘만 외출한지가 진짜 진짜 오랜만인거같다^^
다이소가서 저렴하게 쇼핑도하고....
이디야가서 음료수 마시면서 이런저런 학교생활 이야기도하고...집에서는 말을 잘 안하는 아이인데...나와서는 조잘조잘 말도 잘하네~~
앞으로 둘만 종종 나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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