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쌀쌀해지니 자꾸 얼큰한 국물이 생각이 난다...
그럴때마다 사가지고 오는 감자탕...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는 메뉴인지라....^^
소자 하나 사가지고 오면 온 식구 다 잘먹는다..
아이들은 뼈에 붙어있는 고기살점 발라먹느라 바뿌고
나는 이 우거지에 국물이...너무 맛있는거 아니니.....같이 주시는 석바지는 또 얼마나 상큼하고 맛있는지..ㅋㅋㅋ
비록 매장에서 먹는 볶음밥을 못먹는게 조금 아쉽긴하지만...집에서는 그 볶음밥 맛이 나질 않는다...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그때는 매장으로 달려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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