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맘편히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몸을 매일 배배 꼬면서 아이들과 집에서 있는다..ㅠ.ㅠ
하루는 친구가 집에 놀러오라해서 아이들 데리고 친구네로~~~
워낙 음식을 잘하는 친구인데..
잡채에 감자탕에~~아주 한상 떡 부러지게 차려놨네.....
요즘 맨날 내가하는 밥만 먹었었는데....내가한 음식은 인제 질리기시작했는데...
역시 남이 해준 음식은 참 맛있다..ㅋㅋㅋ 간만에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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