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0년된 내 첫차...ㅋㅋㅋ 폐차되기 일보직전이다...
지금은 내가 타지는 않고 시골 엄마집에서 엄마가 마트가는용으로만 타고 다니신다^^
폐차 시키기가 왜케 아까운지...정이 많이 들었나부다..
군데군데 다 녹쓸고...ㅠ.ㅠ 차를 첨 샀을때....얼마나 좋았던지..친구들이랑 맨날 드라이브가고
여행도가고...밤마다 맨날 놀러다닌 기억이 있는데.. 언제적 기억인지 인제 기억도 가물가물하다...ㅠ.ㅠ
나이를 이렇게 언제 먹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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